요가뱅크 다닌지 2달이 다 되어 가네요..여름에 시작했을 때 핫요가 넘 덥고 힘들었는데, 이제 제법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지 찬바람 불면 얼른 수업하러 가고파요 ㅋㅋ
처음 갔을 때 골반이 많이 틀어졋고, 등도 굽었고......완전 빳빳 그자체였는데 헐.. .ㅡㅡ
이제 조금씩 동작이 나오고 있어요. 수업 1시간 하고 나면 ,자세도 잡히고, 노폐물도 쪼~옥 빠지고, 무엇보다 우리 마리아 강사님 중간중간에 '사랑합니다', '할 수 있습니다'.. 하시면서 마음의 평온과 긍정의 에너지를 주시죠 ^^; 꼼꼼히 자세도 봐주시구욧. 감사해요~
다이어트 캡슐도 짬짬히 하고,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생겨서 행복해요~